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king * Lovers (문단 편집) == 특징 및 공략 == 본작이 내걸고 있는 테마는 '''사귀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사랑.''' 일반적인 미연시의 연애는 일단 사랑하기 시작하고서 사귀게 되는 반면, 본작의 이야기는 공통적으로 뭔가의 사정으로 일단(?) 사귀기 시작하고, 그러고 나서야 진정한 사랑이 뒤따라오는 구조가 되어있다. 그래서 개인 루트도 형식적일 뿐인 연인관계일 때는 '진전편', 그 후에 다시금 고백하고서 첫 H씬을 통해 사랑을 확인한 후에는 '연애편'으로 구분된다. 그 때문인지 본작에는 '''공통루트가 거의 없다.''' 심지어 선택에 따라선 사키나 마시로는 존재조차 모르고 지나갈 수 있을 정도.[* 각 히로인의 개인정보나 특징에 대해 최대한 숨기고 공평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조치로 보인다. 예를 들어 카렌은 본작 초반에 어느 사정에 휘말린 상태지만, 그것에 대한 동정으로 카렌을 선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던가. 이는 '잘 몰라도 일단 만나고서 사랑이 뒤따라오는' 본작의 테마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나마 공통루트라 할법한 프롤로그에선 각 히로인들과 만나는 과정을 거치는데,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각 히로인의 개인 루트에 바로 직행하게 된다. 공통루트가 10~30분이면 각 루트로 갈 수 있을 정도로 짧다. 선택지라고 할만한 것은 루트 돌입할 때의 하나뿐이므로 공략은 매우 쉽지만, 히로인에 대해 제시되는 정보가 극단적으로 적기 때문에 어느 특정 히로인을 공략하고 싶다면 눈치가 좋아야 한다.[*공략 선택지 순서는 마시로 → 사키 → 레이나 → 카렌 순이다. 처음 미팅에 갔을때에는 카렌과 만나게 되지만, 여기서의 선택지는 카렌 루트가 아니라 마시로 루트의 분기점이라는 것에 주의. 카렌 루트를 타려면 나중에 다시 만났을때 쫓아가야 한다. 4개의 선택지들을 모두 무시하고 공통루트 끝까지 가면 아코 루트로 자동 돌입한다.] 프롤로그가 매우 짧은 만큼 히로인과 주인공의 [[일상물]]이 주 내용인데, 히로인과 주인공의 콩트같은 생활과 개그씬들이 주목할 부분들이다. 가끔 바카게 수준으로 병맛력(?)이 나타나는 수준.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각 히로인들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며, 각 루트의 개그신들 사이에서도 나름 감동적인 연애 이야기가 있다는것이 호평이다. 특히 팬디스크는 개그력을 더 강화해서 아예 바카게들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약을 빤정도가 아니라 아예 체내공급을 했을 정도로 병맛스럽고 감동스러운(...) 스토리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데이트에 선택지 방식을 도입해서 직접 계획을 짤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데이트마다 선택할수 있는 데이트 스폿이 5개, 디너로 갈 음식점이 3개 있으며, 데이트와 디너에서 각각 선택지가 하나씩 발생한다.[* 비주얼 노벨 형식인 본작 특성상 여기서 선택하는게 전체적인 공략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연애편 데이트의 선택지에 따라 H씬 하나가 달라지긴 한다.] 괜찮은 시스템이지만 정작 발생하는 데이트 자체가 진전편에서 한번, 연애편에서 한번씩 두번밖에 없다는게 다소 아쉬운 점. 참고로 히로인 5명 모두 정말로 사랑하기 전인 진전편 데이트에서 '''러브호텔''' 선택지가 뜬다(...). 물론 스토리상 첫 H씬은 진전편 끝에야 나오기에 여길 가도 H씬이 발생하진 않는다. 대신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이 황당하기 짝이 없는 선택]]에 대한 히로인들과 주인공의 반응이 묘미. 나름 10주년 기념작이라서 특전이 있는데 바로 '''스탠딩 알몸cg''' 특전패치. 당연히 스토리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옷을 다 입고 있는걸로 인식되는, 말 그대로의 플레이어만의 눈요깃거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